레이블러 크레딧(적립금) 첫 출금 신청. 크라우드 워커 첫 수입, 첫 출금

누워서 번 34,060원

 

나의 짧은 경험상(입문) 레이블러의 음성녹음은 크라우드 워커가 정말 하기 쉬운 일중 하나다.

심지어 정말로 누워서 돈을 벌 수 있다.

 

첫 출금 신청

현재까지 숫자발화 작업을 하는 중인데 한건 녹음 시 약 10초가 필요하다.

그리고 녹음작업은 한건마다 제출 전 녹음 듣기로 셀프 검수가 필수다.

 

매주 1회 출금 신청 가능. 신청한 다음 주 금요일 실제 출금 예정

 

그래서 녹음 10초 + 듣기 10초 = 20초.

1건을 제출까지 20초 정도로 잡으면 60초(1분)에 3건이 가능하다.

건당 50원 x 3건(1분에 제출 가능한 수) = 150원(1분간 가능한 수입).

150원 x 60분 = 9,000원.

시간당 9,000원 정도 가능한 수입이다.

(실 수령금은 3.3%의 세금을 뺀 금액으로 알고 있다)

 

11월 10일 34,060원중 30,000원 출금신청, 4,060원 잔액

 

얼마 안 되지만 누워서 돈 벌기로 이 정도 수입이면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개인별 제한 총량이 없으니 작업 달성률에 도달할 때까지 얼마든지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반려(제출 건 미승인) 율이 높다면 속상하겠지만, 레이블러 앱의 녹음이 깔끔하게 잘 되고 까다롭지 않게 승인도 잘 이루어진다.

 

반려건이 있을 경우 24시간의 재작업 가능 시간 중 남은 제한시간 확인 가능

 

반려가 되는 건은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반려사유를 설명해준다.

짧은 기간 동안 들어보고 겪어온 바로는 보통 검수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빨라야 1주일 안이고 보통 2~3 정도 걸리는듯하다.

반려사유 확인 여부. 반려사유는 친절하고 디테일함


반려시 앱은 물론이고 이렇게 이메일로도 확인 가능

 

드디어 나의 제출 건에 대한 검수가 모두 이루어졌고, 틈틈이 제출하는 건마다 하루가 안돼서 검수가 되었다.

지금까지 숫자발화 녹음 작업에 790건을 제출했다. (821 제출은 총 작업 제출 건수임)

그중 반려는 8건에 불과하다.

790건 제출 / 8건 반려

똑바로 말하는 노하우나 기술, 경험 없이 처음 해본 작업임에도 반려율이 굉장히 낮다.

 

 

숫자발화 음성녹음 790건 제출, 8건 반려

 

(획득 크레딧 39,100원과 승인건수가 금액 환산 시 초과되는 차이는 스크린샷 시간대가 달라서이다.

어제 34,060일 때 30,000원 출금신청을 하였고, 좀 전에 스크린샷을 찍을 때에는 그동안에 검수가 이루어져 추가 발생한 크레딧과 승인건수이다. 현재 크레딧 잔고는 9,760원이다)

 

레이블러의 출금 신청은 주 1회이며 신청한 다음 주 금요일에 출금이 실행된다고 한다.

따라서 다음 주 금요일인 19일에 출금이 될 예정이다.

 

 

빠른 정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적 출금신청을 권장하는 레이블러

 

숫자발화 음성녹음 작업은 NIA 작업이다.

NIA라 표기된 공공과제 프로젝트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의 프로젝트라고 한다.
따라서 크라우드 용역계약서, 개인정보 제 3자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다.(PC로만 동의 가능)
그리고 공공과제 프로젝트는 사업비 정산이 바로바로 되어야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도 빠른 현금 전환을 좋아하는 만큼 이견이 없다.

 

그래서 레이블러는 적극적인 출금신청을 권장하고 있다.(크레딧은 쌓여도 이자가 없다는 문구가 인상적)

 

NIA 공공과제 개인정보 제 3자제공 동의는 PC로만 가능

 

 

PC에서 동의해야 NIA 작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