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방문수령. 발급확인증 가지고 고용센터 가기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8. 21:22

나는 이전에 크라우드 웍스 교육을 받기 위해 인터넷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다. 요즘 우체국에서 배송 연락을 주지 않기도 하고, 우편수령보다 방문 수령이 더 빠르게 발급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 수령을 택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온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확인증 파일을 가지고 고용센터를 갔다. 상담사분께 "내 인터넷으로 발급받은 내일배움카드 발급 확인증을 가지고 왔소~ 허허!" 라고 당당히 말했다. 상담사분은 그런데 여긴 무슨 일로 오셨냐고 하셨다. 내일배움카드를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발급받아보기는 생애최초. 그래서 난 발급 확인증을 가지고 고용센터에 주면 또다시 판단을 받아 승인되면 은행에서 카드 발급이 가능한 줄 알았다. 신청 과정에서 이런 이상한 착각을 하게 되었는데 왜 때문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

크라우드 워커 교육 신청을 하다. 그리고 파악된 내용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1. 23:47

시대의 변화는 다양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며칠 전부터 관심 갖게 된 크라우드 워커, 크라우드 소싱. AI(인공지능)의 발전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사업과 일자리로 보인다. AI를 활용할 기술은 있는데 초반이다 보니 방대한 양의 소스가 필요한 상황. 훌륭하고 다양한 레시피(조리법) 혹은 요리사가 준비되었으니, 알맞고 다양한 재료들을 구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 레시피나 요리사가 AI이고 필요한 재료를 요구하는 게 크라우드 소싱. 요구 재료의 생산자이자 제공자가 크라우드 워커, 나다. 당연하게도 그 생산품이 요구되는 품질 기준에 못 미치면 받아주지 않는다. 역시 당연하게도 품질 기준 이상을 제공하는 사람은 더 좋은 보상과 더 다양한 재료를 제공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양한 재료, 양질의 재료 생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