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소싱 레이블러 숫자발화 작업자 추천(소개) 보상 적용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2. 14. 21:01

지난번 레이블러의 이메일 내용에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던 문제가 여전한 것 같다. 숫자발화 의뢰 작업 양에 비해 작업자가 부족한 문제에 대해 이메일로 토로했던 레이블러가 이번엔 좀 더 직접적인 해결법을 내놓았다. 우선은 기존 레이블러 작업자의 추천(소개; 이메일 주소)으로 가입한 작업자가 일정 녹음 작업 건수나 승인율에 따라 보상을 주겠다고 한다. 100건 이상 녹음 제출 시 5000크레딧(5000원) 지급 -> 100건에 대한 승인율이 85% 이상시 5000크레딧(5000원) 추가 지급 -> 계약 작업에 선발되어 100건 이상 녹음 제출 시 추가 지급 즉, 소개 한 작업자는(이메일 기입된) 소개받은 작업자의 성과에 따라 총 15,000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소개받은 작업자는 크레딧 보상은 없지..

크라우드 웍스 데이터 라벨링 입문 과정 수료 완료. 수료증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2. 6. 21:06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무료 교육, 크라우드 웍스 데이터 라벨링 입문 과정을 마쳤다. 교육 과목마다 (크라우드 웍스와 계약된) 각각의 사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한 후 익혀야 할 작업을 설명한 후 실전 튜토리얼을 통과해야 하는 형식이다. 소개된 사업서비스는 내게도 호기심이나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실제로 이용해 보고 싶은 것도 있었다. 굳이 100퍼 수강을 안 해도 수료증이 나온다. 이 평가 시험도 아마 선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00퍼센트 다 수강하고 평가시험도 치렀다. 앞으로의 크라우드 웍스 작업에서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과 더 다양한 작업과 지식을 보고 익히면 더욱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 과목을 하나하나 마칠 때마다 위와 같이 카톡 알림이 온다. (카톡 알림이 와야 과목 ..

레이블러 숫자발화 단가 상승, 계약전용 작업, 2차 입금. 크라우드 워커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29. 21:43

내가 애용하는 크라우드 소싱중 하나인 레이블러에서 정해진 금요일에 2차 입금이 되었다. 45,000원 출금 신청을 했지만 3.3% 사업소득세 1485원을 빼고 43,500원(?)이 입금되었다. 레이블러에서는 한 달 출금 금액이 3만 원을 초과할 때 3.3%의 세금은 제하고 입금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번 3만 원은 커트라인에 딱 맞아서 그대로 입금된 것이다. 레이블러의 숫자발화 단가가 인상되었다. 건당 50원이었는데, 모든 숫자발화 단가가 60원으로 인상된 기분 좋은 소식. 그래서 동기부여가 되어 바로 신나게 작업을 좀 했다. 그런데 뒤늦게 계약 전용 작업 문자가 왔다. 25일부터 참여 가능 기간이라는데 나는 며칠 뒤에 받게 된 문자. 계약 전용 작업은 문자 내용에 나왔듯이 작업 단가가 더 높다..

크라우드 워커. 레이블러 음성녹음 숫자발화 수익 첫 입금 인증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19. 21:19

저번 주에 출금 신청했던 레이블러의 음성 녹음 수익이 입금되었다. 예정된 19일 금요일 9시에 출금 신청한 금액 30,000원이다. 그리고 그동안의 추가 작업에 대한 승인으로 39,960원이 추가 적립되었다. 가끔씩 누워서 음성 발화 프로젝트 하나만 했을 뿐인데 누적 수익이 69,960원이 된 것이다. 대기 중인 검수 건이 진행되어 40,000원 이상이 되면 출금 신청할 예정. 레이블러는 매주 1회 출금 신청이 가능하고 실제 입금은 다음 주 금요일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한주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까지 출금 신청을 해야 수익과 출금이 순환된다. 언제나 느끼지만 승인률이 높은 것이 레이블러의 큰 장점이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레이블러 앱의 녹음시스템이 양호하고, 녹음 작업의 난이도가 중하 수준이고, 반려 시..

레이블러 크레딧(적립금) 첫 출금 신청. 크라우드 워커 첫 수입, 첫 출금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11. 19:33

나의 짧은 경험상(입문) 레이블러의 음성녹음은 크라우드 워커가 정말 하기 쉬운 일중 하나다. 심지어 정말로 누워서 돈을 벌 수 있다. 현재까지 숫자발화 작업을 하는 중인데 한건 녹음 시 약 10초가 필요하다. 그리고 녹음작업은 한건마다 제출 전 녹음 듣기로 셀프 검수가 필수다. 그래서 녹음 10초 + 듣기 10초 = 20초. 1건을 제출까지 20초 정도로 잡으면 60초(1분)에 3건이 가능하다. 건당 50원 x 3건(1분에 제출 가능한 수) = 150원(1분간 가능한 수입). 150원 x 60분 = 9,000원. 시간당 9,000원 정도 가능한 수입이다. (실 수령금은 3.3%의 세금을 뺀 금액으로 알고 있다) 얼마 안 되지만 누워서 돈 벌기로 이 정도 수입이면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개인별 제한 총량이..

크라우드 워커가 되기로 했다. 초보자 영역 문장 음성녹음은 재밌어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2. 00:03

크라우드 워커가 초반에 제공할 수 있는 재료(할 수 있는 일)는 목소리와 라벨링이 대표적이다. AI의 음성인식을 위해서 주어진 단어나 문장의 음성을 상황별로 수집하고 있다. 장소, 소음 정도, 말의 속도, 말의 크기 등으로 분류된 프로젝트를 선택하거나 프로젝트 내에서 달리 녹음해야 하기도 한다.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일이라 교육 없이 가능. 하지만 가이드는 꼼꼼히 읽어보아야 한다. 성급한 마음에 대충 읽어보고 덤볐다간 오히려 더 늦어지거나 성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가이드에 어긋난 결과물을 제출하면 반려(수취거부, 반송이라 여겨도 ok) 된다. 반려된 건은 업체마다 다른듯한데 24시간 정도 안에 수정 후 제출해야 한다. 수정 기한을 넘기거나 수정 제출물도 승인 불가시, 해당 건은 폐기된..

크라우드 워커 교육 신청을 하다. 그리고 파악된 내용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1. 23:47

시대의 변화는 다양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며칠 전부터 관심 갖게 된 크라우드 워커, 크라우드 소싱. AI(인공지능)의 발전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사업과 일자리로 보인다. AI를 활용할 기술은 있는데 초반이다 보니 방대한 양의 소스가 필요한 상황. 훌륭하고 다양한 레시피(조리법) 혹은 요리사가 준비되었으니, 알맞고 다양한 재료들을 구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 레시피나 요리사가 AI이고 필요한 재료를 요구하는 게 크라우드 소싱. 요구 재료의 생산자이자 제공자가 크라우드 워커, 나다. 당연하게도 그 생산품이 요구되는 품질 기준에 못 미치면 받아주지 않는다. 역시 당연하게도 품질 기준 이상을 제공하는 사람은 더 좋은 보상과 더 다양한 재료를 제공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양한 재료, 양질의 재료 생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