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러 숫자발화 단가 상승, 계약전용 작업, 2차 입금. 크라우드 워커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29. 21:43

내가 애용하는 크라우드 소싱중 하나인 레이블러에서 정해진 금요일에 2차 입금이 되었다. 45,000원 출금 신청을 했지만 3.3% 사업소득세 1485원을 빼고 43,500원(?)이 입금되었다. 레이블러에서는 한 달 출금 금액이 3만 원을 초과할 때 3.3%의 세금은 제하고 입금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번 3만 원은 커트라인에 딱 맞아서 그대로 입금된 것이다. 레이블러의 숫자발화 단가가 인상되었다. 건당 50원이었는데, 모든 숫자발화 단가가 60원으로 인상된 기분 좋은 소식. 그래서 동기부여가 되어 바로 신나게 작업을 좀 했다. 그런데 뒤늦게 계약 전용 작업 문자가 왔다. 25일부터 참여 가능 기간이라는데 나는 며칠 뒤에 받게 된 문자. 계약 전용 작업은 문자 내용에 나왔듯이 작업 단가가 더 높다..

돌아온 4인조 걸그룹 티아라 Re: T-ARA 앨범 뜯어보기. 티키타카와 올킬 로 다시 티아라
✅걸그룹·가수 2021. 11. 23. 22:58

Re: T-ARA 앨범 뜯어보기 뾱뾱이로 감싸진 앨범과 포스터 2장이 말려있는 지관통 Re: T-ARA 제목이 홀로그램 무지개색으로 변한다. 티아라의 노래들처럼 어떤 각도 어떤 색으로 변하든 예쁘다. 앞으로 보나 옆으로 보나 뒤로 보나 안 예쁜 구석이 없는 티아라 앨범. 포스터는 2장 구성이다. 하 너무너무 티아라스럽다. 또 다른 포스터. 너무너무 예쁘고 멋지고 섹시하고 티아라스럽다. 더할 나위 없이 넘냐리 예쁜 큐리 스타일~ 큐리가 이렇게까지 매력적인 사람인 줄 처음 알았다. 이름처럼 예쁜 지연이지만, 코 피어싱? 코어싱?은 아쉽다. 난 배꼽이나 코에 피어싱 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과 징그러움을 느낀다. 이런 거 무서워 누구나 그렇듯이 아무리 티아라라도 좀 덜 예쁘게 보일 때도 있는데, 효민은 정..

다시 뭉친 4인조 걸그룹 티아라 콘서트 다녀옴. T-ARA 2021 FAN PARTY
✅걸그룹·가수 2021. 11. 23. 22:54

아기다리고기대했던 티아라 콘서트 날 티아라 팬파티 콘서트 장소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 도착. 플래카드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졌다. 예약해놓고도 혹시라도 내가 그 어떤 일로 인해 이곳에 못 오거나 늦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다. 그만큼 꼭 보고 싶었던 그녀들, 꼭 듣고 싶었던 노래들. 계단을 올라 측면의 대기장소(?)의 광경. 이곳을 꽉 차고 빛나게 해주는 티아라 사진과 응원문구. Re:T-ARA 큐리, 은정, 효민, 지연 티아라로 인해 형성된 글로벌 교감.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외쿡인에게도 사랑받는다는 건 정말 뿌듯한 일이다. 팬들의 응원문구는 내가 하고픈 말과 같다. 누군가가 대표로 전했을 뿐, 팬 모두가 한 마음 한 목소리일 것이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미얀마에 있는 퀸즈의 응원. 유니버설 아트센터..

크라우드 워커. 레이블러 음성녹음 숫자발화 수익 첫 입금 인증
✅호기심과 관심으로 시작하기/크라우드 워커 시작 2021. 11. 19. 21:19

저번 주에 출금 신청했던 레이블러의 음성 녹음 수익이 입금되었다. 예정된 19일 금요일 9시에 출금 신청한 금액 30,000원이다. 그리고 그동안의 추가 작업에 대한 승인으로 39,960원이 추가 적립되었다. 가끔씩 누워서 음성 발화 프로젝트 하나만 했을 뿐인데 누적 수익이 69,960원이 된 것이다. 대기 중인 검수 건이 진행되어 40,000원 이상이 되면 출금 신청할 예정. 레이블러는 매주 1회 출금 신청이 가능하고 실제 입금은 다음 주 금요일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한주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까지 출금 신청을 해야 수익과 출금이 순환된다. 언제나 느끼지만 승인률이 높은 것이 레이블러의 큰 장점이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레이블러 앱의 녹음시스템이 양호하고, 녹음 작업의 난이도가 중하 수준이고, 반려 시..

인스타그램 좋아요와 팔로우를 자제하지 않으면 생기는 뜻밖의 불이익
✅그 기타 말고/그때그때 써봄 2021. 11. 17. 11:22

묻지마차단 ; 묻지마잠김 안 하던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건 무궁무진한 관심사들을 시작하며 살기로 마음먹고부터이다. 10월 말쯤에 계정을 만들고 첫 클래스 선생님인 달콩 작가님을 팔로우했다. 그리고선 추천되는 그림쟁이나 귀여운 토끼를 모시는 집사 등 몇몇을 팔로우했다. 그들의 게시물은 나를 자연히 반응하게 만드는 상상 이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11월 2일에 나도 첫 게시물 두 개를 올리며 좀 더 재밌는 인스타 라이프를 기대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계정 접속을 차단당한다.(혹은 잠김) 알 수 없는 이유와 할 수 없는 대응의 기상천외한 일방성 조합에 크게 당황했었다. '앱에서 회원님의 정보를 확인하세요'? 어떻게? 왜 때문이죠? 아무것도 어떻게도 확인할 수도 물을 수도 없게 해 놓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