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주식, 간식, 조미료, 야채 등의 식품이며 책이며 생필품과 전자기기 등등 웬만한 건 온라인 구매를 해왔어요. 다양한 쇼핑몰, 한 쇼핑몰 안에서도 판매자가 다 다르다 보니 배송일정이나 경로가 제각각 일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택배가 언제 어디서 얼마나 올지 파악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어플 '택배 파인더'. 택배 파인더는 이름처럼, 내게 올 택배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택배 파인더가 배송정보를 추적하는 근거는 어플 첫 실행/가입 시 입력하는 전화번호입니다. 아마 인증번호까지 확인 완료되면 배송정보를 알려주는 걸로 기억해요. 회원정보의 전화번호를 근거로 내게 올 모든 택배 상황이 자동으로 생성/갱신돼요. 운송장번호를 몰라도 되는 편리한 어플. 완벽한 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