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꾸준히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 배우려는 똥손 입문자
※이 디지털 드로잉 이미지는 저의 창작물이 아닙니다. 아이디어스에서 달콩작가님의 클래스를 배우는 과정으로 따라 그려낸 것입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그동안 바빠서 디지털 드로잉 클래스를 이제야 다시 접했다. 역시 손을 대니 이렇게 재밌는 걸 못하고 어찌 살았나 싶다. 달콩 작가의 클래스중 이번 과정은 음영 효과 주기이다. 난 매우 매우 어설프게 적용이 되었지만, 효과를 주니 많이 다르긴 다른 것 같다. 물론 그림에 대한 이해나 수준이 아주 낮은 나에 한한 시선과 느낌일 것이다. 나 또한 나중에 어느 정도 수준이 높아졌을 때에 이 그림이나 포스팅을 돌아보면 부끄러워할게 뻔할 것이다. 어쨌든 지금으로선, 지금의 나로선 내가 클래스를 통해 그려낸 모든 게 만족스럽다. 물론 그려내는 과정에서는 고통과 짜증과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