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워커 교육 신청을 하다. 그리고 파악된 내용

시대의 변화는 다양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며칠 전부터 관심 갖게 된 크라우드 워커, 크라우드 소싱.

AI(인공지능)의 발전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사업과 일자리로 보인다.

AI를 활용할 기술은 있는데 초반이다 보니 방대한 양의 소스가 필요한 상황.

 

훌륭하고 다양한 레시피(조리법) 혹은 요리사가 준비되었으니, 알맞고 다양한 재료들을 구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 레시피나 요리사가 AI이고 필요한 재료를 요구하는 게 크라우드 소싱.

요구 재료의 생산자이자 제공자가 크라우드 워커, 나다.

 

당연하게도 그 생산품이 요구되는 품질 기준에 못 미치면 받아주지 않는다.

역시 당연하게도 품질 기준 이상을 제공하는 사람은 더 좋은 보상과 더 다양한 재료를 제공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양한 재료, 양질의 재료 생산, 공급을 위해 교육은 필수.

 

여러 업체 중 가장 유명한 크라우드 웍스.

내일배움카드 지원으로 교육받을 수 있기에 생에 최초로 신청해 두었다.

그리고 aidata인지 이랜서인지는 12월까지 무료교육이라는데 크라우드 웍스와 교육 신청 방식이 정말 다르다.

이게 단순히 업체 차이에서인지 내일배움카드 지원 교육의 차이인지를 모르겠다.

어차피 크라우드 웍스는 내일배움카드가 승인되어야 신청을 할 수 있고, AIDATA인지 이랜서인지는 인원 정원이 있어서 신청했다.

 

안 그래도 관심사도 많고 그 관심사들을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천하려고 맘을 먹어서 할게 많은데, 진짜 시간이 없어서 -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억지로 사는 삶이 아닌, 내 관심사에 따르는 주도적 삶의 매력이 느껴진다.

 

AIDATA or 이랜서

데이터 라벨러

 

크라우드 웍스

크라우드웍스 | AI & Human Resources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