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 ] 한글날 특수 노려보자🎁경품 도전!
✅추천하기 2021. 10. 9. 13:12

한글날 같은 특별한 날에는 여러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행사나 이벤트로(행사나 이벤트나 같은..?) 경품 제공을 해요. 우선은 아래 링크로 가서 관심 있는 거 있나 살펴보시다가 별거 없다 싶을 때, 그때!🤓 온라인 참여행사를 클릭! 응모하고픈 거 골라골라 해욤. 2021 한글주간 2021 한글주간 www.xn--bj0bv3c9z6c.com 맘 같아선 여러 한글날 경품 이벤트 참여 링크를 뿌리고 싶지만 링크로 도배해서 글 작성하면 저품질? 같은 페널티 부여받을 예감이 들어서(쫄려서) 못하겠어요.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거나 경품 응모 카페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한글로 무언가를 창작하는 이벤트가 많을 테니 고생들 하시고, 소소한 것이라도 얻길 바라고, 소소한 것에도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시길.😁 [ ..

[ 한글날 ] 강추하는 신나는 노래 하나
✅추천하기 2021. 10. 9. 12:15

악동뮤지션 하면 노래가 스페셜하며 가창력 좋은 건 물론이고 작사, 작곡도 뛰어난 재능 부자들이죠. 하지만 그것도 넘쳐서 숨겨둔 명곡 하나가 있다구요. 평소에도 노래가 신나고 쉽고 중독성 있어서 좋은데, 오늘 같은 날은 더더욱 듣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그 노래. 작사, 작곡도 찬혁 가수분이 함 ㄷㄷ 👍👍👍 악뮤 참 좋다. 세종대왕 참 좋다. 한글 참 좋다 👏👏👏 AKDONG MUSICIAN(AKMU) - 가나다같이 작사: 이찬혁 작곡: 이찬혁 편곡: 로빈, 이찬혁 악동뮤지션- 가나다같이 춤도 함께 이야호잇! kpop + 한글날을 맞이해 네이버가 공개한 글꼴. 이번에는 최초로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글꼴이라고 해요. 4년간 6만여 명의 사용자와 함께 탄생한 글꼴. 한글날 글꼴. 마루부리. 네이버 마루..

고품격 병맛컨셉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
✅걸그룹·가수 2021. 10. 6. 14:57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캬라멜처럼 달콤하게 되어라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된 3인 유닛 걸그룹. 아마도 본래팀 애프터스쿨보다 훨씬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본품보다 샘플에 더 만족했달까? 오렌지 캬라멜의 코디와 콘셉트는 언제나 상당히 신선하고 이상함을 추구하여 매 순간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다들 이쁘고 귀엽고 청순하게 생겨서는 잘도 그러고 다니는 게 고품격 병맛이 전해졌뜨요. (나나가 세계 2위니 뭐니 선정됐다고 그랬는데 개인 블로거의 글이었데나... 😑) 트레이드 마크는 "하!~" 하는 괴성. 노래 '까탈레나' 초반에 그때그때 다른 괴성으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기대와 충족감을 제대로 채워줌ㅋ.👏 더할 나위 없이 그 괴성을 남발한 '하!늘땅 별땅' 그들만의 하!늘땅 별땅 귀엽고 ..

여전히 빛나는 (혼성)걸그룹 써니힐
✅걸그룹·가수 2021. 10. 5. 23:25

K-pop Sunny Hill 유일한 남자 멤버 장현의 군입대와 제작자로서의 역할로 혼성그룹과 걸그룹을 넘나들었던 써니힐. 수많은 명곡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도 늘 안타까움에 살을 찌운 가수다. 가창력뿐 아니라 작사에도 소질이 있어 여러 곡에 흔적을 남겼으며 미모와 퍼포먼스 표현도 좋았다. 써니힐은 예쁜 노래, 즐거운 노래, 아름다운 노래들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사회의 문제점이나 불합리함을 비판하거나 꼬집은 노래들이 특히나 인상 깊었다.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퍼포먼스, 심오한 뜻을 표현한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졌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가수. 당시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Goodbye To Romance'와 '두근두근' 역시 반응이 좋아서 기대했으나... 그럼에도 뜨지 못해 그 어느..

햄스터- 선택과 책임
✅그 기타 말고/(10여년간)먼지 쌓인 포스팅 2011. 3. 19. 23:30

햄스터를 키워보다 어릴 때 강아지를 좋아해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지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울 환경이 못돼서 늘 아쉬웠지요.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강아지를 대신해 키워본 것. 친구가 키우는 햄스터를 보고 저도 키우게 되었지요. 주먹만 한 크기에 귀엽고 저렴해서 키우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니 키울 맘을 먹기가 어렵지 않았지요. 키우는 건 끔찍했습니다. ㅠㅠ 녀석들의 끝없는 싸움 한마리는 외로울것 같아서 두마리를 키웠는데, 둘 다 매우 사나워서 제대로 만지기도 어려웠어요. 거기다 이 녀석들이 매일같이 소리를 '끽~ 끽~' 지르며 싸우는 거에요. 아마도 햄스터가 야행성일것이에요. 새벽에 자다가도 녀석들 싸우는 소리에 깨기도 하고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왠일로 조용한 겁니다...